속회공과

2026년 1월 둘째주 속회공과

2026-01-11

 

 

 

“청했으면, 이제 믿고 가라!”

성경본문: 요한복음 4장 46~54절

 

■ 나눔의 시간: 한 주간도 승리하셨나요?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서로 축복 합시다.

■ 찬송 :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 기도 : 맡은이

인생을 살다가 가장 절망에 빠질 때는 언제일까요? 아마 자녀를 잃을때 일 것입니다. 자녀가 병들거나 아프면 어느 부모나 세상 모든 것이 다 무너지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내용도 이와 같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병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갈릴리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고 간청합니다. 이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주시는 희망의 메시지는, 힘들고 어렵고 좌절스러울 때, 반드시 예수님을 찾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 찾아가는 가운데 답이 있기 때문인줄로 믿습니다. 요한복음 4장 54절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번째 표적이니라” 희망이 사라질 때에도 예수님께 가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 4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께서 표적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주시는 메시지가 있는데, 예수님은 그 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커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상황을 바꿔달라고 예수님께 나아가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바꾸어 주십니다. 우리의 외적인 변화보다 우리의 내적, 믿음의 변화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표적을 구하며 나올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나아오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 47절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본문에 등장하는 왕의 신하는, 예수님이 함께 내려가서 아들을 고쳐주는 기적과 표적을 기대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아들이 나았으니 돌아가라 말씀하십니다. 갈릴리에서 아들이 있는 가버나움까지 10시간이 넘는 거리였습니다. 아마도 이 왕의 신하는 먼 거리를 함께 가는 것이 싫어서 안 가주는 것으로 여겼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왕의 신하가 증거나 표적도 없이 그 말씀을 믿고 가더니 아들이 살아남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진짜 믿음은 표적과 기적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믿고 믿는 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표적은 믿음이 아닌, 확인에 가깝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라면 ‘아멘’ 하시는 인생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든 것을 정리하고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명령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증거나 표적 없이 믿고 가는 인생이었습니다. 사무엘상에 나타나는 한나 역시 그렇습니다. 아들을 얻지 못해 슬퍼하는 인생에게 엘리제사장을 통한 기도응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무런 표적 없이 돌아갑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예수를 오래 믿었어도 표적 믿음만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말씀을 듣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주신 말씀을 듣고 붙들고 견디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생은 하나님께서 확인시켜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할 것은 말씀을 들었다면 믿고 가는 것입니다.

왕의 신하가 말씀을 믿고 돌아가는 중에 아들이 나았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올라오던 종들을 만나고, 아들이 나았다는 소식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는 자에게는 예수님께서 확인시켜 주시는 은혜가 또한 있는 줄로 믿습니다.

요한복음 4장 53절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또한 이 가정에 아들의 문제 뿐만 아니라, 본인의 문제 뿐 아니라, 온 가족의 문제 곧, 죄와 죽음과 심판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결국 구한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문제를 가져가면, 우리의 당장의 문제 뿐아니라, 더 근본적인 문제까지도 해결해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

예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갈 때, 믿음으로 확인시켜주시는 놀라운 결과를 확인하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질문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진짜 믿음은 무엇입니까?


■ 알려드립니다.

1.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061-8649-63 예금주 : 평택제일감리교회

2. 성도간의 인사 “3천명!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1만명! 하나님이 하십니다”

3. 신천권사, 집사 임명예배 1/14(수) 오후 7시

4. 교구 기도회 오후 8시 작은예배실
1,2교구 - 1/13(화), 3,4교구 - 1/15(목), 5,6교구 - 1/20(화)

5. 유치부 겨울성경학교 1/17(토)~18(주일), 장소: 1층 유치부실
회비: 1만원 문의 및 신청: 서진경간사

6. 영유아부 겨울성경학교 1/24(토)~25(주일) 장소: 1층 영유아부실
회비: 1만원 문의 및 신청: 김지혜전도사

7. 유년부 겨울성경학교 1/23(금)~24(토) 장소: 2층 유년부실

회비: 1만원 문의 및 신청: 한인구간사

8. 초등부 겨울성경학교 1/30(금)~2/1(주일) 장소: 2층 영어도서관
회비: 1만원 문의 및 신청: 김하은 전도사

9. 청소년부 겨울 수련회 캠프 1/26(월)~28(수), 장소: 백석대학교

회비: 6만원 문의 및 신청: 이소정전도사

10. 2026 사역 박람회 “하나님의 캐스팅” 1/18 (주일)


● 이단을 경계합시다! - 현대종교 제공 이단뉴스 <2026년 1월호>

이단 퍼즐(이단 대처)

이단 문제가 발생하면 ‘가해자’는 보이지 않는다. 주로 ‘피해자’만이 고통당하는 모습이 반복된다. 가해자보다 오히려 피해자가 부끄러워하고, 죄책감을 느낀다. 그럴수록 문제는 점점 더 심각해져 간다. 이단 문제가 가까운 이에게 생기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죄책감도 갖지 말며, 감추지 말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므로 피해자의 책임이 아니다. 믿을 만한 이에게 상황을 드러내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교회는 정죄와 분리보다 치유와 회복을 선택해야 한다. 탈퇴자들이 공황 상태에 빠질 때가 회복의 골든타임인데, 교회가 품지 않으면 다른 이단으로 흘러간다. 피해자를 감싸는 것이 곧 이단 대처의 핵심이다. 이단을 분별하는 힘은 교리적 지식이 아니라 신앙적 상식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신앙의 대상이며, 성경만이 진리이고, 종말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기본 상식이 방패가 된다. 또한 교회는 정치적 견해가 아닌 신학적 원칙을 지켜야 한다. 정통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착취와 가스라이팅은 더 큰 범죄다. 이단 문제는 종교적 이슈를 넘어 사회적 병리 현상으로 접근해야 하며, 반복되는 사건 속에서 망각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결국 이단 분별보다 중요한 것은 복음 실천이다. 말씀을 믿고 그대로 사는 정결한 교회만이 이단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이단 피해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안심’이 아니라 ‘조심’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영적 싸움은 끝까지 이어져야 한다.


■ 헌금/찬송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마침기도 : 주기도문

 

담임목사 : 주청환

경기도 평택시 동삭로 281

CALL 031-652-5701~3 / FAX 651-5864 / pfmc2001@naver.com